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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자들이 지카바이러스의 복제를 막는 단백질을 발견했다"
    과학 2016. 6. 8. 17:18

    요약

    소두증과 인플루엔자 그리고 뎅기열 같은 질병에 대한 비교를 함으으로써 연구자들은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얻었다. 연구들은 높은 수준의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단백질이 세포가 바이러스로 부터 감염되는 것을 억제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최근 지카바이러스에 대한 보고들이 나왔다. 하지만 명확하게 치료법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리고 거기에는 새로운 연구결과가 이 질병을 막을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 그러나 그러한 연구는 중요하다. 왜냐하면 그 연구들은 우리가 그 질병에 대해 진실이라고 믿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항상 그렇듯이 바이러스학과 약품 연구는 매우 복잡하다. 그리고 정보가 계속적으로 추가되는 반면에(그리고 이 정보는 중요하지만) 획기적인 치료제들은 매우 드물다.

    그래서 무엇이 이번 연구로 밝혀졌는가?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강조하는 바는 무엇인가?

     

     

    연결짓기

     

    2015년 초, 세계는 지카바이러스의 갑작스런 출현으로 충격에 빠졌다. 지카바이러스가 느리고 꾸준하게 거의 52개국에 퍼졌지만 그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다. 그러나 새롭게 나온 보고서는 그 질병에 대한 기대와 더 나은 이해를 확인시켜주고 있다.

     

    연구자들은 전염병에 대한 하나의 다방면중 한면의 공격을 계발하면서 이 미스테리한 바이러스에 대해 조금은 알수 있게 되었다. 그것은 언젠가 이 질병과 맞서싸우는 열쇠가 될수 있을 것이다. 그 팀에 따르면 새로운 정보는 우리 안에서 나온다.

     

    University of Texas Medical Center의 Abraham Brass와 그의 동료들은 지카바이러스와 소두증(신생아에게 비정상적인 작은 뇌와 두개골을 발생시키는 신경 질환)의 연관성을 찾을 수 있었다. 소두증에 이어 연구팀은 지카바이러스의 생물학적 메카니즘을 인플루엔자나 뎅기열과 같은 질병에도 연결시켜 보았다.

     

    지카바이러스와 비슷한 감염들간의 비교는 감염자 체내의 자연발생적 인터페론 유도성 단백질3(IFITM3)에 대한 패턴을 밝혀내었다. 이전의 연구들은 IFITM3에 특정한 유전적 변이가 있는 사람들이 심각한 인플루엔자에 더욱 취약하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반면에 높아진 수준의 IFITM3는 바이러스가 감염을 일으키는 것을 어렵게 만들면서  세포막을 단단하게 하는것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 이 단백질과 바이러스 감염사이에 중요한 연결고리가 있다는 것이 빠르게 이해되었다.

     






    바이러스 격리하기 

    이제 새로운 연구는 IFITM3가 지카바이러스에 대항하여 행동한다는 것을 가리킨다. Brass의 연구팀 멤버인 George Savidis는 “사실 우리는 IFITM3가 우리의 세포가 인접한 지카바이러스를 삼키고 quarantine하는 것을 돕는다는 것과 이웃한 세포의 감염 또한 막아준다는 것을 본다”고 말한다.

     

    연구결과들은 희망적이지만 연구자들은 그들의 실험이 겨우 쥐와 사람의 몸에서 체취되어 배양된 세포에만 행해졌을 뿐이라고 말한다. 실제의 사람의 몸에 실험을 해야하는 과제가 남아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구자들은 연구 결과에 대해 희망적이다. “우리의 최근 지카바이러스에 관한 연구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IFITM3가 어떻게 바이러스를 막는지를 알아내는 것과 그 지식을 감염을 다루고 방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Brass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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